여기갔다

홍대 하이양꼬치 : 여기 갔다

숯불돼지갈비 2018. 7. 31. 11:10

친구가 맛있다고 여기가자고 해서 간 양꼬치 무한리필집...

정말 괜찮다

진짜루~!~!~!

나중에 또가야쥐~

 

 

양꼬치랑 버섯

버섯 구울때 참소스에 퐁당 빠뜨리고 나서 다시 꼬치에 끼워서 구우면

얼마나 맛있게요~?

 

근데 먹으면서 점점 나중에는 불이 약해져서 진짜 안익었다

불을 다시 달라고 할까싶었는데 배불러서

그냥 그만먹었다

 

양꼬치엔 역시 하얼빈!

칭따오 향이 난 별루드라~

근데 하얼빈이랑 칭따오 둘다 6000원인가? 그랬음

비싸...흑

그래서 한병만 마셨다

 

 

 

블로그든 어디든 아무런 후기가 없었던 옥수수온면

즐거운 토요일인가 뭐지 tvn에서 하는 프로그램에서

먹는거 봤는데 너무 맛있을거같아서 시켰다..

역시 노실패

왜안먹는고야ㅠㅠ

맛있는데

누군가 옆테이블에서 시키길 바랬으나 아무도 안시켜서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

그냥 내가 시켰어요 땡벌~

가격은.. 생각이 나지않는다 이것도 6000원이던가..?

근데 돈 생각 안났다

양도 은근있어서 둘이 나눠먹었는데도 배불렀다

 

어쩌면 양꼬치때문에 배불렀을지도....

 

잘 먹은 한 끼였다 진짜 최고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