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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171127

숯불돼지갈비 2017. 11. 28. 09:42

 

아이폰X를 지금까지 써본 후기

 

페이스아이디 매우편하다!

하지만 출퇴근 지하철길에서는 못쓸것같다

인식하려면 적당한 거리가필요한데 그만큼의 거리가 안나오니까..

인식을 못한다

그리고 가끔 어두운데서 인식을 못하는데

화면 밝기를 밝게 하고 인식하면 되는것같다

 

인물촬영!와우와!!!

 

 

사실 이건 내가 5S쓰다가 넘어가서 그럴수도있다..

업데이트도 9에서 안넘어가고

9가 너무 예쁘고 좋아서 안넘어갔지!

(애플은 뮤직을 쓰게하려면 진짜 9의 뮤직으로 돌려내라!!!

노래 테마나 이런거나 앨범 표지에따라서 바뀌는 그 예쁘고 사랑스런 뮤직.. 따랑해욤♥)

 

애들한테 자랑했을때도 카메라는 진짜 좋다고 구랬당

그리고 인물촬영에서 무대조명은 정말 사람한테만 쓰여질수있다

나는 그래도 동물한테도 쓰일 줄 알았는데 아니였당

 

그리고 또..

이어폰을 꽂으면 무조건 이어폰에서만 재생멈춤을 관리할 수 있더라..

따흐흑.. 나는 이어폰으로 조절하는거는 잘 안누르고

핸드폰에서 하는걸 선호하는데.. 따흐흑

하지만 잘 찾으면 이거 바꾸는 것도 있겠지

 

홈화면에서 손전등이나 카메라를 사용하려면

손전등은 뚜둑하는 진동올때까지 누르면 켜지고 끌때도 마찬가지로 진동올때까지 누르면 된다 근데 이게 은근 불편한게 진동이 올때까지가 은근 시간이 걸리는 것같다.. 그냥 터치로 해주지 왜땜시 3D터치로..

쓸데 없는 기능사용인것같다..

카메라는 화면을 오른쪽으로 스와이프하면 된다

아니면 손전등처럼 진동올때까지 누르고있던지

터치부분을 스와이프하던지

이렇게 세 경우인거같고

 

그리고 제어센터에서 왜 와이파이를 완전히 끄지를 못합니까!!!

진짜 이해안가는 부분중에 하나

왜 이따구로 필요없는기능을 만들었나..

차라리 카메라 무음기능을 만들어주지

아오.. 카메라 강의실에서 찍었는데 소리가 너무컸다...진심

교수님이 놀리셨다.... 창피해..

 

 

날씨가 처음에 내가 있는데를 못잡고 계속 중구를 잡아서

짜증났지만 이건 해결쓰 완료

그냥 설정-위치 에서 날씨 허용해주면 될거다...?

 

 

화면짤린다 어쩐다하면서 애들이 놀렸지만

화면짤린것도 없고 잘 본다

에베베베벱베

 

그리고 키보드칠때 밑에 빈공간이 남아서

거기에 assistive touch 넣어두면 딱이다ㅎㅎㅎ

아주 좋아~

 

헉..3D터치를 끄면 잠금화면에서 손전등이랑 카메라버튼이 사라진다..

하지만 카메라는 옆으로 넘기면 된당

잠금화면 깔끔한거 좋으면 이거 꺼놓는것도 괜찮을듯

근데 없애고 그냥 제어 열어서 해도되니까 상관없을듯ㅇㅇ

 

 

미래로의 혁신이냐...? 아니다

아직 미래를 운운하는건 아닌듯

그냥 달팽이가 기어가는 것처럼 조그마한 한 발일뿐

 

 

내 핸드폰이 곧 죽을것같지 않고...

화면만 멀쩡했다면.. 터치만 잘되었다면..

통화만 잘 들렸다면.. 카메라가 앞뒤 다 고장나지 않았다면..

보는 사람마다 핸드폰 어떻게 쓰냐고 바꾸라고 하지만 않았다면

 

난 내년 SE2를 샀을 것같다

 

 

= SE2를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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