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앤제리 아이스크림 : 청키멍키

오늘 갑자기 벤앤제리 쿠키도우가 너무 먹고싶어서 한국에 들어왔나 찾아보던 중에 gs25 편의점에서 팔고 있는걸 알아내서 사왔당!
구리의 구리구리 보다가 갑자기 아이스크림삘이 똭! 왔다 헤헿 정주행만 몇 번짼지...^^
작가님... 저 단행본 못샀어여,,, 저 모르는 사이에 펀딩해서 제작하시면 흡,,, 다시한번 펀딩진행해달라구여!!!따랑해여 구리님🐸💚

하지만... 우리집앞 편의점에는 청키초코와 초코브라우니밖에 없어서 둘 다 사왔다 >.0

호주에서 매일 먹었던것같은 벤앤제리... 추억이 새록새록⭐️
경쥐니...기억나니...? 우리의 추억...💫

먼저 개봉한 청키초코맛!

BEN&JERRY’s Chunky Monkey

청키몽키네...?! 럴수럴수그럴수~^^
근데 월넛이 있다구...?
나 호두 하나도 못 먹었눈데?!????
그냥 초코 덩어리랑 바나나칩밖에 못 먹었는데.,?
바나나칩으로 알았던게 월넛...? 띠용;;;
당황스럽지만 일단 오께이

벤앤제리 청키몽키

허걱 위 뚜껑에도 월넛이 그려져있넹?!??
어머어머
월넛 하나두 못머금,,,ㅠ^ㅠ

(+ 월넛은 마지막에 조금 들어있었어요....^^ 증말 쪼끔! 하지만 같이 먹으니까 존맛~ 다음번에 이 맛 먹게되면 호두 뿌셔서 같이 먹으면 맛있을것같아유~~)

첫 입 넣자마자 퍼지는 바나나향 + 오독오독 씹히는 초코 + 잘게 짤라진 바나나칩

아이스크림 개봉!

아 저 가운데 저게 월넛...?!??
아닌데...바나나였는데...
암튼 초코칩이 저렇게 크게 박혀있다!
하지만....나는 초코 저렇게 큰거 싫어한다...ㅎ
오레오 맥플러리처럼 갈아져있는거 최고*^_^*
초코를 아작아작 씹어서 먹는 날은 오직 시험보는 당일 시험보기전에 당충전해야할때뿐...
초코가 작은게 좋은 나는... 취향에 안맞았다,,,

아이스크림에서 바나나향이 나서 좋았는데 반정도 먹으니까 느끼해져서 냉동실에 넣어뒀다,,,^^
나머지 반 먹으면서 월넛찾아봐야지~

언니들은 바나나+물 탄 맛이라고 약간 바나나맛이 약하게 난다고 했다

일단 아이스크림은 추천~
바나나맛 좋아하고 초코가 씹히는걸 좋아하는 사람은 완전 취저일듯!
하지만 11,600원이라는 돈에 비해 크기는 무지 작고,,, 파인트 크기에 이 가격?! 오우 추억팔이 아니면 안 먹을 가격...^^
젤라또 몇번 먹는데 이 돈주고? 놉!
가성비 노추천... 젤라또도 배달되는 세상에서 사는데 굳이?!라는 생각이 든다ㅎㅎ
투게더 큰 것도 만원이 안하는데 크기는 두배!
호두마루도! 체리마루도! 비슷한 크기인데! 가격은 더 싸구!! 맛도 좋다구~~~
암튼 수입이라고 너무 비싸게 받는거 아닌지... 호주에서 저 가격에 내가 아이스크림 사먹었을리 없는데 너무 비싸게 받는 것같당,,, 물량도 풀리고 공급처도 늘어나면 가격도 다운되겠징?! 그때까지 참았다가 드세오...
소중한 돈 아껴서 로또 한 번 더사세요~ 비추!


+) gs25에서 2020.10 행사하고 있어요!

gs25 행사

편의점 아조씨가 아이스크림사니까 알려주셨당^.^

그래서 바로 응모해서 당첨! 쿨링백 당첨되서 신청했다~ 룰루
이제 받으러가는일만 남았는데 아직 안들어왔을 수도 있으니까 한 삼일 있다가 받으러가야징~🥳

쿨링백 당첨!

근데 원가... 미니컵아이스크림 받는게 더 높을거같은데... ㅎㅓ헣
그래도 추억이지...추억.. 저기에 뭐 담아서 다니지,,김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