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칫솔에도 플라스틱이 많이 쓰인다. 그리곤 썩지 않는다. 칫솔모도 칫솔대도 썩지않고 바다를 떠돌다가 미세플라스틱이 된다. 칫솔의 경우에는 재활용이 어려운 것같다. 그래서 해외에서는 칫솔모를 뽑고 칫솔대를 재활용하는 운동도 있다고 한다. 이걸 듣고 나도 칫솔모를 뽑을려고했지만.. 정말 어렵다...^^ 힘겨운 사투끝에 뽑기는 했지만... 합성소재로 이루어진 칫솔모를 대체하는 것이 정말 어려운가보다. 사실 돼지털로 만든 칫솔이 있는 걸로 알고 있다. 하지만, 지구를 생각한다면서 합성소재를 피하고 축산업의 발달을 야기하는 것을 선호하고 싶지는 않다. 칫솔을 안 바꾸고 평생쓰는 건 어떨까? 그렇게 칫솔을 평생 쓰다보면 세균도 번식이 될텐데? 그러면 살균을 시키면 되지 않나? 그래도 평생 쓰는 건 좀 아닌것같아서 생..
일상
2020. 9. 2. 2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