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생일을 맞이해서 아티제에서 케이크 먹었다! 치즈인치즈 케이크~ 36000원이라는 가격에 비해서 크기가 무지 작아서 당황했다.. 다른 아티제 케이크들이랑 비교해도 작은 편에 속할것같다. 아티제 케이크 쇼핑백에 딱 안맞고 좀 남았으니까... 되게 단순한 치즈케이크 같은데 맛은 내 기준 치즈케이크 중 일등이다. 작은 언니는 아티제 케이크들 중에서 이게 제일 맛있다고 했다. 근데 이건 약간 취향 문제니까ㅎ 케이크 단면보면 삼층 구조인데 가운데에 있는 치즈 무스? 부분이 정말 맛있다. 느끼할 수 있는 맛을 잡아줘서 딱이다. 치즈케이크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다들 오~ 하면서 먹을 것같당ㅎㅎ 빵도 부드럽고 맛있었당 하지만... 케이크 안좋아하는 나는 한조각 무리...^^ 내 생일 케이크지만 몇 입은 맛있게 먹었..

언니 생일 기념으로 생일케이크 샀당! 9월달에 왜이렇게 생일인 사람많지..? 돈 엄청써서 빈털터리가 되어간다...ㅠㅠ 케이크 사러 나가는 것도 귀찮도 코로나도 좀 그렇고 그래서 배달시켜보자! 해서 배달시켜봤다. 많은 배달을 시켜봤는데 케이크 배달은 처음이라서 좀 설렜댱 주문한 케이크는 파리크라상 멜론케이크! 전에 이학순베이커리에서 멜론케이크 먹었던적이 있는데 너무 맛있어서 그 맛을 기대하며 주문했다. 결론은 실망...ㅎ 멜론이 맛이 덜 들어서그런가 맛이 별로였다. 그리고 생크림이 왜이렇게 느끼해졌지? 맛있는 생크림이 아니라 느끼한 생크림이라서 생크림 안 좋아하는 나는 생크림빼고 빵이랑 메론만 먹었다. 빵사이에 메론이랑 멜론잼(?)같은게 있다. 근데 그 잼이 너무 시큼?... 상큼이 지나쳤다. 케이크가 참..

아티제에서 5만원 충전하면 케이크 1만원 할인쿠폰을 준 적이 있다 원래 포인트로 1만원줬는데 케이크가 잘 안나갔나 요즘...? 암튼 케이크 할인권을 줘서 5만원을 충전했다. 아티제 = 케이크 맛집 아니겠습니꽈? 그래서 어쨋든 상관없다 다 내입으로~~~하는 마음으로 아티제에 5만원을 충전하고 시간이 지나가다가 문득 쿠폰 써야하는데...! 생각이 나서 어머어머 어째해서 어제 아티제 케이크를 샀다. 원래는 피스타치오 타르트 아니면 치즈인치즈 먹고싶었는데 다 나가고 초코케익류만 남아있었다 그래서 홀케이크로는 발로나 쇼콜라 크런치 샀다. 진짜 미쳤다 초콜릿 코팅이 진짜 장난없다ㅠㅠ 크런치 씹히는것도 맛있고ㅠㅠ 41000원의 행복,, 여러분 투썸 스트로베리초코 말고 이거 사드세요ㅠㅠㅠ 딸기없어도 충분히 한판 다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