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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180516 생리컵

숯불돼지갈비 2018. 5. 16. 14:53


으윽
요즘 스트레스를 받아서그런지 온몸이 아프다ㅠㅠ
턱악관절도 다시 심해지고 알레르기때문인지 뭐때문인지 눈도 아파서 병원가고... 비염도 심해져서 계속 콧물나오고
생리도 주기보다 10일이나 빠른 오늘 시작했다



후덥지근해서 켜놓은 초때문에 좀 더운거같기도하고 몸에서 열이 나는거같아서 선풍기를 1로 켜놓고 있다가 갑자기 배가 슬슬아파서 선풍기바람때문인줄알고 담요로 이불을 덮었다
그런데도 계속아파서 뭐지뭐지하면서 아 냉이 오늘따라 많이나네하면서 쉬싸러 갔는데 따흐흑...생리

원래 생리하기 하루전부터 배가 살살아픈데 이번엔 그냥 넘겼나 왜 몰랐지....?
짜증난다...

이번에 생리컵을 넣으면서 또 한번에 안들어가면 어떻게해야겠다하면서 소독을 다시하고 딱 넣었는데 잘 들어갔다
오히려 너무 잘들어가서 당황했다
다행이야
날도 후덥지근하고 몸도 안좋은데 그래도 잘들어가줘서 고맙다

이제 공부해야지...오늘 날씨도 개별로고
갑자기터진 생리때문에 내 기분도 개별로고
생리통은 약먹었으니까 30분만참으면 없어지겠지...시발
갑자기 우울해진다 우울의 늪
이럴때는 이제 무슨노래듣지 종현쓰....그래 태연 음..
누가있을까.... 예은노래들어야겠다 예은 노래 좋아

아 생리컵을 하나 더 작은걸로 사야겠다 나는 낮은포궁이 확실한거같다 꼬리가 나와서 불편하다

 

--------

이정도면 적당한거같다 더 작은거면 빼는게 너무 힘든것 같다

진짜 사기전에 사이즈 체크 잘하고 써야될거같다

손가락넣는거 무서워하지말고 손톱 잘 자르고 다듬은 다음에 넣어서 높이 재야할거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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