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리통이 너무 심해졌다 생리컵쓰고나서는 생리하기 전에 나타나는 그 뻐근함이랑 배아픈게 없었는데 이번 주기에 몰아서 오려고했는지 진짜 존나 욕나오게 아프다ㅠㅠㅠㅜ 그래도 생리컵 넣는건 이제 아주 잘한다 뺄때도 앉아있다가 활동하다가 넣으면 괜찮은데 어제 새벽에 갑자기 배가 너무아프고 미칠거같고 이러다가 나 죽을거같아서 탁센을 먹었다 그런데도 아 안되겠다 배가 너무 이상해!!! 이래서 생리컵을 빼야지 싶어서 화장실에 앉아서 끙끙댔는데 진짜 힘들었더ㅠㅠㅠ 손톱을 짧게잘라도 뭔가 그 긁히는 느낌 찝히는 느낌이 많이 들고 빠지지도 않고ㅠㅠ 그러다 여차여차해서 뺐다ㅠㅠㅠㅜㅜ 그래놓고 또 생리대는 못차겠어서 다시 생리컵넣음.... 이럴거면 왜 뺐니ㅠㅠㅜㅜ 이번 주기는 매우 힘들것같다.. 수요일에 여행가는데 그때..
여름에 너무 땀을 많이 흘려서 이걸 붙이면 좀 시원하니까 땀을 덜 흘리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산 쿨선생 위메프가 제일 싸서 위메프에서 샀다 위메프 맞나?.. 배송은 빨리왔고 붙였더니 진짜 시원...!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붙이면 더 시원하다고 해서 넣고 붙였더니 진짜로 시원!!! 미쳤다 근데 이게 문제가 그렇게 좀 시원하다가 금방 식은거같아서 손을 대면 다시 시원해지고 그래도 안되면 뗐다가 한 3초? 있다가 다시 붙이면 시원~ 좋다 근데 금방 접착력이 약해지는듯하다ㅠㅠ 그래도 붙이면 시원해서 그런지 땀이 덜나는 거같기도하고 기분탓인거같기도하고 요즘 집에만 있어서 그런거 같기ㅣ도하고ㅋㅋㅋㅋㅋ 모르겠다리~ 아무튼 만족한다 일본가면 사재기해야지 >0
친구가 맛있다고 여기가자고 해서 간 양꼬치 무한리필집... 정말 괜찮다 진짜루~!~!~! 나중에 또가야쥐~ 양꼬치랑 버섯 버섯 구울때 참소스에 퐁당 빠뜨리고 나서 다시 꼬치에 끼워서 구우면 얼마나 맛있게요~? 근데 먹으면서 점점 나중에는 불이 약해져서 진짜 안익었다 불을 다시 달라고 할까싶었는데 배불러서 그냥 그만먹었다 양꼬치엔 역시 하얼빈! 칭따오 향이 난 별루드라~ 근데 하얼빈이랑 칭따오 둘다 6000원인가? 그랬음 비싸...흑 그래서 한병만 마셨다 블로그든 어디든 아무런 후기가 없었던 옥수수온면 즐거운 토요일인가 뭐지 tvn에서 하는 프로그램에서 먹는거 봤는데 너무 맛있을거같아서 시켰다.. 역시 노실패 왜안먹는고야ㅠㅠ 맛있는데 누군가 옆테이블에서 시키길 바랬으나 아무도 안시켜서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