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 근처에 있는 국밥집 찾다가 여기가 제일 가까워서 여기로 갔다 블로그 글들이 다 홍보인것처럼 같은 사진을 같은 구도로 찍어서 올렸길래 걱정했는데 맛있었다 저 된장이 진짜 맛있었다 약간 강된장 같기도하고 직접만드시는건가? 된장만 사서 집에서 먹고싶었당ㅠㅠㅠㅠㅠ 순대국밥이 주메뉴인거 같았지만 나는 순대는 좋아하지만 순대국밥은 안좋아해서 그냥 국밥을 시켰다 맛있다! 순대국이랑 같은 베이스를 쓰는건지 뭔지 순대국맛이 났지만 맛있었다 아... 국밥 너무좋아 하지만 나의 베스트는 우리학교 근처에 있는 국밥집들... 항상 베스트다 감자탕집들도 떡볶이 집도ㅠㅠㅠㅠ 부대찌개 집도! 학교 근처에 살면 좋을텐데ㅠㅠㅠ아쉽쓰 다음에 가면 특순대국밥인가? 아무튼 그거 먹어보고싶다 가게 이름에 순대가 들어가니까 순대가 맛..
아이돌들이 쓴다고해서 유명해서 나도 사봤다 한국인들은 예로부터 일을 하지않은 고귀한 아가씨의 하얀피부를 부러워했기때문에 나도 하얀피부 얻고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약간 태닝된 피부가 좋아서 태우고 다니기도 했는데 요즘 들어서 하얀피부가 어울리는게 더 많은거같고.. 시도해볼 수 있는것도 더 많은거같아서 미백제품에 계속 관심이 간다ㅎㅅㅎ 네이버 공식홈에서 파는걸루 샀는데 최저가였다 9900원! 샘플도 보내줬당... 샘플..집에 차고 넘치지만 사용안하는건데.... 성분표... 눈아프다 못보겠다 귀여운 패키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뭔가 때가 잘탈거같은 뚜껑이라서 걱정된다 뭐.. 때탈일도 별루없을거같기는하지만 꾸덕꾸덕하달까 그런느낌이다 그래도 잘 펴발라진다 그냥 미백크림같은 느낌이랄까 그렇게 티가 많이나..
사진으로는 잘 안보일수도 있는데 생리컵이 점점 얼룩진다... 아무리 세척을 해도 안빠진다ㅠㅠㅠㅠ 어쩌지 과산화수소로 하면 된다는데 사러나가기 귀찮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로하나살까 사실 아무 상관없는데 보이는게 물드는게 보이니까 좀 싫다 이래서 검정색 사고싶었는데ㅠㅠㅠ 생리혈이 직접적으로 많이 닿는곳이 갈색으로 변하는것 같다 입구쪽이랑 안쪽이 거의 갈색으로 변하고있다 누가 보라색 변색되도 티안난다고한거야ㅠㅠ 그래도 잘 쓰고있으니까 만족한다 새로사는것도 돈아깝고 위생상 문제는없으니까ㅎㅎㅎㅎㅎ 그냥 써야쥐~ -------- 이제는 진짜 잘넣고 잘빼는거같다 뭔가 요령을 터득했달까 자고나서 아침에 뺄때는 꼭!!!! 5분정도는 앉아있다가 빼야한다!! 안그럼 자궁이 위로 올라가있어서 빼기어렵당 사실 자궁이 위로 ..
롯데 택배아저씨가 집에 사람있는데도 경비실에 맡겨놓고 가셔서 가져온 택배^^ 두근듀근 크으~ 상자 고급지고 예쁘고 근데 나는 그냥 50ml짜리 일줄 알았는데 기획세트..?!?! 개이득?! 롭슿ㅎㅎㅎㅎㅎ~♥ 이런거 좋다리~ 50ml본품 + 파우치 + 미니어처5ml 구성이다~ 미니어처 넘나리 좋다리~ 근데 파우치...어디에 써야할까... 쓸일이.. 역시 맥시멈라이프라서 이런거 모아둬야지...^!^ ㅠㅠㅠㅠㅠㅠㅠ진짜 예쁘다 안나수이는 너무 예쁘게 만들어서 항상 취저..♥ 향도 달짝지근해서 너무 좋다 잔향도 좋고 근데 롭스 진짜 열일한다 내생일이 추석에 끼어서 고민고민하면서 인터넷 최저가 찾다가 롭스가 세일하고 생일쿠폰도 먹일 수 있어서 여기서 샀는데 어제 보내서 오늘 도착했다 와 진짜 열일 대다내 아무튼 애들..
갑자기 생리통이 너무 심해졌다 생리컵쓰고나서는 생리하기 전에 나타나는 그 뻐근함이랑 배아픈게 없었는데 이번 주기에 몰아서 오려고했는지 진짜 존나 욕나오게 아프다ㅠㅠㅠㅜ 그래도 생리컵 넣는건 이제 아주 잘한다 뺄때도 앉아있다가 활동하다가 넣으면 괜찮은데 어제 새벽에 갑자기 배가 너무아프고 미칠거같고 이러다가 나 죽을거같아서 탁센을 먹었다 그런데도 아 안되겠다 배가 너무 이상해!!! 이래서 생리컵을 빼야지 싶어서 화장실에 앉아서 끙끙댔는데 진짜 힘들었더ㅠㅠㅠ 손톱을 짧게잘라도 뭔가 그 긁히는 느낌 찝히는 느낌이 많이 들고 빠지지도 않고ㅠㅠ 그러다 여차여차해서 뺐다ㅠㅠㅠㅜㅜ 그래놓고 또 생리대는 못차겠어서 다시 생리컵넣음.... 이럴거면 왜 뺐니ㅠㅠㅜㅜ 이번 주기는 매우 힘들것같다.. 수요일에 여행가는데 그때..
여름에 너무 땀을 많이 흘려서 이걸 붙이면 좀 시원하니까 땀을 덜 흘리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산 쿨선생 위메프가 제일 싸서 위메프에서 샀다 위메프 맞나?.. 배송은 빨리왔고 붙였더니 진짜 시원...!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붙이면 더 시원하다고 해서 넣고 붙였더니 진짜로 시원!!! 미쳤다 근데 이게 문제가 그렇게 좀 시원하다가 금방 식은거같아서 손을 대면 다시 시원해지고 그래도 안되면 뗐다가 한 3초? 있다가 다시 붙이면 시원~ 좋다 근데 금방 접착력이 약해지는듯하다ㅠㅠ 그래도 붙이면 시원해서 그런지 땀이 덜나는 거같기도하고 기분탓인거같기도하고 요즘 집에만 있어서 그런거 같기ㅣ도하고ㅋㅋㅋㅋㅋ 모르겠다리~ 아무튼 만족한다 일본가면 사재기해야지 >0
친구가 맛있다고 여기가자고 해서 간 양꼬치 무한리필집... 정말 괜찮다 진짜루~!~!~! 나중에 또가야쥐~ 양꼬치랑 버섯 버섯 구울때 참소스에 퐁당 빠뜨리고 나서 다시 꼬치에 끼워서 구우면 얼마나 맛있게요~? 근데 먹으면서 점점 나중에는 불이 약해져서 진짜 안익었다 불을 다시 달라고 할까싶었는데 배불러서 그냥 그만먹었다 양꼬치엔 역시 하얼빈! 칭따오 향이 난 별루드라~ 근데 하얼빈이랑 칭따오 둘다 6000원인가? 그랬음 비싸...흑 그래서 한병만 마셨다 블로그든 어디든 아무런 후기가 없었던 옥수수온면 즐거운 토요일인가 뭐지 tvn에서 하는 프로그램에서 먹는거 봤는데 너무 맛있을거같아서 시켰다.. 역시 노실패 왜안먹는고야ㅠㅠ 맛있는데 누군가 옆테이블에서 시키길 바랬으나 아무도 안시켜서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
갑자기 빵 먹고 싶어서 홍대 가는김에 찾다가 그냥 여기가고싶어서 여기 갔다 역시 아무생각없이 가야지 취향저격당한달까... 원하는 빵을 말하면 뒤에 있는 철판에서 빵을 꺼내 주신다 철판... 안좋은 기억.. 힘들겠다 파바 알바할때 졸라리 닦았는데 개힘드렁 진짜 팔빠지고 행주로 두번닦고 물로 씻고 안빠지는 거 쳐서 빼고 ㅅㅂ... 사장님이 한번 도와주신다고 했다가 힘들었는지 앞으로는 행주로만 닦으라고 해서 행주로만 닦았는데 그 다음주에 왜이렇게 철판 더럽게 청소하냐고 뭐라고 한소리들으면서 물로 다 닦으라고해서 닦았다.. 진짜 욕나와 변덕쟁이야 무ㅓ야 내가 산 플레인 깜빠뉴 이런 빵 좋아 흑흑 최고야 근데 왜이렇게 사진들 다 흔들림..?ㅋㅋㅋㅋㅋ 깜빠뉴는 하나밖에 없었는지 진열된거 주셨다리 썰어주셔서 좋았다 ..
매년 여름 만나는 슬기랑 간 전시회 이 날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더워서 쓰러질것같았다... 그래도 바람이 좀 불어서 다행이지..ㅠㅠ 표사는데도 줄서서 사야했다.. kt vip라서 무료로 보긴했지만ㅎㅎㅎㅎ 진짜 색감이 너무 예뻐서 찍음 이 작가님 색감이 너무 예뻐서 제일 인상깊은 것같다 그만큼 여기에 사람들이 젤 많았다 진짜 다들 사진찍느라고 바쁨 꺄르루 슬기 선물사주고 나는 전시회 관련된건 안사고 1층 내려와서 엽서샀다ㅋㅋㅋㅋㅋ 엽서 존예탱있어서 흑흑 슬기가 좋아하는 브랜드라고했는데 생각도 안나고 덴스? thence 여기꺼 엽서인데 완죠니 힙하다 힙해! 나중에 애들 생일일때 써죠야지 >00